상품명 : 코엔자임 Q10(Coenzyme Q10)
함량 : 5%
특성 : 지용성
용도 : 보습밤,크림, 로션, 에센스 만들기 등

사용량 : 만드시는 총량의 약 0.5~3% 첨가
사용법 : 지용성으로 오일등에 섞어 사용하시면 됩니다.

<코엔자임이란>
 
효소는 영어로 엔자임(enzyme), 코엔자임은 효소의 기능을 돕는 조효소이다.

효소는 그 기능이 무척 다양한데, 그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효소를 이루는 단백질 자체만으로는

부족한 경우가 많이 있어서 효소의 기능을 돕는 조효소가 필요하게 된다. 즉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효소인데,

이 효소의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돕는 물질이 조효소인 것. 그래서 영어로 코엔자임(coenzyme)이라고 한다.
 
효소의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조효소, 즉 코엔자임이 존재하는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코엔자임Q10(CoQ10)도

그 중 한 가지로서 의학용 약품으로 개발되었으나 최근 경제적인 생산방법이 알려져 화장품 및 건강식품의 재료로

사용되고 있다. (그간엔 생산량이 적어 일본에서는 30여년을 심장질환용 의약품으로만 사용해 왔다.)

얼마 전에 유행했던 바르는 비타민C. 비타민을 바르면 항산화효과가 높아지고 피부의 많은 활성 효소들을 잘 보호해주는

역할을 한다. 요즘 유행하는 코엔자임Q10도 그 목적은 비타민과 같다.

코엔자임Q10은 황색 , 또는 오렌지색 결정체 물질이다 . 맛이나 냄새는 없으며 물에는 거의 녹지 않는다.

사실 코엔자임Q10은 우리 몸속의 어디에나 존재하는 물질이다. 동물은 그 세포 안에 있는 미토콘드리아 에서 많이 볼 수 있고 ,

식물에서는 엽록체 안에 들어 있으며 , 생물에게는 꼭 필요한 물질이다 .

노화나 병의 원인은 세포의 산화(녹슬음)라고 보고 있는데 코엔자임Q10은 이 산화의 원인인 노화나 피로의 원인인

활성산소와 싸우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. 게다가 비타민E가 활성산소하고 싸워서 산화되어 버린 것도 다시 한번 싸울 수

있도록 만들어 주는 작용도 한다. 

코엔자임Q10을 보충하면 세포가 건강해지고 에너지 대사가 활발해져서 피로회복이 빨라지고, 또 심장의 기능을 높여줘서

숨이 차거나 두근거리는 것을 방지한다.

코엔자임 Q10은 심장질환의 개선약으로서 이용돼왔던 성분으로 인간의 세포 내에 존재하며 에너지 생성을 높이는 작용을

갖고 있는 성분으로 또 생체 내에서 발생한 활성산소를 분해, 무독화하는 항산화 물질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물질이다.

<코엔자임Q10과 피부 >

코엔자임Q10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 MMP-1의 생성을 억제해 콜라겐 생성과 손실 방지에 도움을 주고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것은

물론 멜라닌 합성증가를 정상 수준으로 낮춰준다. 코엔자임 Q10 은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물질이며 ,

몸을 녹슬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대단히 중요한 물질로 체내에서 생성되고 식품으로 섭취가 가능하지만

20 대를 정점으로 자연적으로 감소되어 피부는 탄력을 잃게 된다. 40 대에 30%, 50 대에는 50% 의 코엔자임 Q10 을 잃는다.

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 성분(콜라겐등)이나 촉촉함의 성분(히아루론산)을 만드는 능력이 떨어져서 소모만 하게 되는데

Q10을 보충해주면 기능이 정상화 되어 젊고 아름답게 해주는 필수 성분들을 계속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.

Q10은 특히 주름과 노화방지에 크게 기대되고 있다.

<코엔자임Q10의 장점>

1. 보급이 쉽다.

건강보조식품은 몸 안으로, 화장품은 피부로, 큐텐은 언제든지 간단히 보급할 수 있다.

다만 보급을 중지하면 바로 부족해지므로 꾸준히 먹고 발라야 한다.

2. 효과가 빠르다.

코엔자임Q10은 몸이나 피부에 흡수되면 바로 활동하기 시작한다.

3. 트러블이 적고 안심된다.

코엔자임Q10은 자극이 무척 적다. 화장품으로 피부에 바를 경우, 눈 주위라든지 자극에 약한 부분에도 사용할 수 있다.

4. 효과 유지

코엔자임Q10은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이나 건강음료 등에 배합되어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 안정적인 물질이라고 한다.